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늘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대구시민과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구사랑회원단체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13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대구사랑운동은 대구에 대한 편견을 깨고
대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운동으로,
담장허물기 사업, 대구바로알기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