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
새누리당 정태옥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창업특례보증제도 지원건수가
대구는 315건으로 한 해전보다
4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은 114건,
광주 36건,대전 21건 늘어나는 등
전국 8개 특,광역시 가운데
대구를 제외하고는 지원건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창업특례보증제도는 지원대상의 50% 이상을
지방에 배부하고 있으며
지원연령조건이 많이 완화되었고
신청대비 승인률도 95%나 돼,
대구지역 청년창업가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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