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실업자는 4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천 명, 6.5% 늘었고,
경북의 실업자는 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명, 25.9%
증가했습니다.
또 청년실업률 상승이 두드러졌는데,
올해 3분기 대구지역 청년실업률은 10.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올랐고,
경북지역 청년실업률은 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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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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