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대구지방국세청의 법인세 세수실적이 전국 6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고,
과세대상 법인 기업수도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나 대구경북 지역경제가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를 반증했다는데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
"장기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획기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탄탄한
유망기업을 시급히 유치해야 합니다." 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 정치권과 경제인 등
지역사회가 함께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
지역이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 것은
결국 지역 출신 정치인들이 제 역할을 못했기
때문인데 20대 현역 의원들은 다른 모습
보여줄 수 있을지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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