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수화기를 들어 7초이상 놓아두면
위급 상황임이 알려져 경찰이 출동하는
'한달음시스템'이 병원 응급실에도
도입됩니다.
대구시는 대구지방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대구보훈병원을 비롯한 7개 병원 응급실에서
한달음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진료방해 행위의 처벌이 강화되고
응급실 안에 CCTV를 설치했는데도
응급실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진료인력을 때리는 일이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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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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