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26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8일부터 3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현금 115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48살 최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발생 직후 cctv를 분석해
도주하던 최 씨를 30분만에 붙잡았다며,
여죄를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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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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