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400 차례 넘게
이어지고 있어 경주 지역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경우 공공건축물과 민간건축물의 내진
설계율이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불안해
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데요.
김재관 대구시의원
"건축물의 내신설계율도 중요하지만 가스관이나 송유관처럼, 지진이 발생했을 때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이 높은 지하매립시설 대책 역시 시급합니다." 라며 대구시의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어요.
네..
시민들의 안전을 미리 대비해서 보살피는 것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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