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북도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46만 8천 여명으로
도민 100명 가운데 18명이 노인인구인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예천,의성,군위,청도 등
8개 시·군은 고령자 비율이 30%를 넘어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는데요.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 의원,
"고령사회의 문제는 근본적 해결책인 저출산
문제와 함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
노인 일자리는 일자리 부서에서, 노인복지는
복지부서에서, 저출산 문제는 여성가족부서에서 각각 다른 칸막이 안에서 따로국밥식으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라며 도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그러니까 따로 국밥식이 아니라
비빕밥식 대책이 필요하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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