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 살고 있는
170여종의 희귀식물을 선별해
'대구·경북의 희귀식물'이라는 책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줍니다.
대구수목원은 책을 만들기 위해
1년동안 수많은 고서와 문헌, 자료 등을
조사했고 , 식물이 어디서 자라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함께
식물 이름의 유래까지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책은 수목원 관리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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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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