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5개 구·군에서 21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은 주민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마을진입로와 농로 확·포장 공사,
배수로·용수로와 소하천 정비,
주차장 조성 등이 주를 이룹니다.

내년도 사업에는 50억 원이 배정됐으며
이 가운데 44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