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 경북지역 수출액이
34만 6천 4백만 달러로
한 해전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해
지난 2014년 5월이후 28개월만에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경북의 수출 주력품목인
평판디스플레이 제품의 단가가 상승했고,
자동차부품 수출증가,
중국,EU,미국 등 주요 철강생산국의
구조조정에 따른 철강제품의
국제가격 상승 등이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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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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