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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피해 관광업계 특별융자지원

이상원 기자 입력 2016-10-06 17:21:26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지진 발생 이후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관광업계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개발기금
400억 원을 융자지원합니다.

최저금리 1%를 적용해
관광사업체,유스호스텔,민박업체 등에
우선 지원하며,
기존 대출금의 상환유예를 신청할 경우
대출취급은행에서 1년 이내로
상환유예를 해줍니다.

이달 말까지 융자금 신청을 접수한 뒤
다음 달 4일부터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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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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