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민대책위원회 등
김천시민 천 여 명은 오늘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지역주민이 원하지 않는
사드배치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사드배치 철회 서한문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김천시민대책위는
오는 10일을 사드배치반대
총력투쟁의 날로 정하고
자녀 등교거부, 상가휴업, 삭발 등
강도 높은 투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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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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