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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주시민 마음의 상처 신경써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16-10-05 15:23:54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지난달 12일 발생한 지진과
계속 된 수 백 차례 여진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경주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여진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관광객 유치활동와 대외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주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시민들의 재난극복 의지도 높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라며 경주가 관광도시 명성을 회복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했어요.

네,경주가 철저하게 지진에 대비하고
지진으로부터 안전해진다면 당연히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경주를
찾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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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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