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진으로 침체된 경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계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는
여진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정부기관, 단체를 방문해
경주 방문 홍보와 관광객 유치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 수학여행 유치활동,
숙박,관광시설 대할인 행사도 함께 벌입니다.
여진이 10일 이상 멈추는 등
지진이 안정단계로 접어들 경우
가을여행주간과 연계해 홍보를 강화하고
K-POP 콘서트 등 특별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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