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비리 등으로 물의를 빚고
사장이 물러나는 홍역을 치뤘던 엑스코에
국내외 전시컨벤션 분야에서
20 여 년간 근무한 경력을 하진
신임 사장이 부임했는데요.
대구 출신의
김상욱 신임 엑스코 사장,(대구 말씨)
"37년만에 고향인 대구에 왔습니다.
최근 잡음이 있어서 아직은 좀 어수선하긴 합니다만,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좋은 전시컨벤션 센터로 키워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대구의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심으로 국제 전시행사를 많이 유치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네..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이,
신임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엑스코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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