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2천 900억 원 정도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6% 줄었습니다.
상하수도와 토지조성 같은 공공부문과
신규주택과 공장 등 민간부문 건설 모두가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8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1조 800억 원 가량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60%나 늘었는데,
주택과 사무실 등의 건설은 줄었지만
도로와 상하수도, 항만 등 공공부문 건설이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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