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2.2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3% 줄었습니다.
지난 해보다 가전제품 판매는 늘었지만
신발과 가방, 오락·취미용품 판매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8월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4.3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 줄었는데,
역시 신발과 가방, 오락·취미용품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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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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