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빛'이라 불리는 4세대 방사광 가속기가 세계에서 3번째로 준공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북도, 포스텍은
오늘 오전 포스텍 부설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4세대 방사광 가속기는
기존 3세대 방사광보다 1억 배 밝고,
물질의 미세구조와 현상을
나노미터 단위까지 분석이 가능해
신약개발과 생명공학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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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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