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아동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8월까지
전국에서 225명의 실종아동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에서 14명,
경북에서는 9명의 실종 아동의 행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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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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