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오늘 경북관광공사에서
잇따른 지진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경주지역 관광업계 대표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관광업계 대표들은
지진 이후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의
현황을 설명하고, 행정적인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상북도 간부들을 16개 시·도에 보내
경주지역으로 수학여행단과 관광객을 데려오는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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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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