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 40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1명과 부문별 본상 3명, 특별상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대상에는 장애인 인권문제를 공론화하는 등
장애인 권익보호해 헌신해 온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수동 소장이
선정됐습니다.
본상은 기부활동을 펼쳐온 장기진 씨와
박철상 씨, 시어머니에게 간을 기증한
신선애 씨가, 특별상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후원해 온 권원강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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