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대상의 묻지마식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구시가 대구경찰청과 함께
전통시장 44곳의 여자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했습니다.
위급 상황시 안심벨을 누르면
바깥에 설치된 경광등에 빨간불이 켜지고
경보음이 울리게 돼
시민들이 112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안심벨 설치대상은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고
안심벨 시스템 교체와 수리 등은
상인회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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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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