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이후 학생들의 경주현장학습과
단체관광 취소사태가 잇따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들이
오늘 경주시청에서 공동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주지역이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어
국민들이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며
안전한 관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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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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