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터널 사고가 날 경우
빠른 인명구조와 원상복구를 위한
터널통합관제시스템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지스트는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전기와 소방, 환기 등
11개의 감시모니터를 통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열화상카메라와 레이더, 드론 등을 이용한
첨단 감시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현장을 관리하는 대구시설공단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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