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열흘이
넘도록 여진이 계속 잇따르고 있는데다,
얼마 전 울릉도에서는 호우 피해가 있었고,
사드 배치와 관련해 칠곡과 성주, 김천
등지에서 갈등이 이어지는 등 유난히 올해
경상북도에 많은 악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럴 때일수록 모든 공직자들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각종 사건,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서 도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라며 간부회의에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솔선수범의 자세를
강조했다고 해요.
네...
도청 옮기고 난 다음에 왜 이리 큰 일이
많이 생기는지..고사라도 지내야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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