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이 이어지면서 큰 재난에 대비해
비상식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동안 라면과 생수 판매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늘었고,
견과류로 된 간편식품 매출은
무려 160%나 증가했습니다.
또 침낭과 랜턴, 코펠 같은 캠핑용품 매출도
지난 해보다 20% 이상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