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0대 기업 가운데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킨 기업이
22개에 불과하고,
특히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LG 디스플레이 등은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고 부담금으로 떼운
상위 1,2.3위 기업순위를 차지했다는데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조원진 의원,
"장애인 의무 고용은 장애인의 고용을 활성화 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부담금을 내고 끝내버리는 대기업들로
인해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라며 정부가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네...
차라리 돈으로 떼우고 말겠다..
그런 대기업이 있는 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점점 더 멀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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