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의 수출은 21억 9천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어
지난 4월부터 다섯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전자제품과 광학제품이
각각 10%,13% 줄어드는 등
세계경제 불황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도 9억 4천 6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어
여섯달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으며
특히, LCD 산업 부진으로 광학기기류 수입이
1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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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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