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국가공모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대구 북구 대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대구시는
2012년부터 국비와 시비 등 109억 원을 들여
경북대학교 주변 거리를 보행친화거리로
만드는 사업을 진행해왔는데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뀐 부분을 보면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낸 뒤 화강석을 깔고,
어린이공원 지하를 공영주차장으로 만들었으며,
불법주정차 단속과 방범용 카메라와 가로등을
설치해 안전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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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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