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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추석연휴..교통량↓ 백화점 매출↑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9-20 16:01:47 조회수 1

◀ANC▶
지난 추석 연휴 기간,
교통량과 교통사고, 범죄는 줄고
백화점의 선물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 추석에 지난해보다 긴 연휴,
지진과 태풍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추석에
부정청탁 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유통가의 매출 전망은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고가와 농산품 선물의 판매는 저조했지만
중·저가의 공산품과 세제 등 규격 제품이
판매를 주도하면서
매출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백화점의 추석선물 매출은
지난 해보다 10%,
상품권 판매량은 15% 늘었고,
특히 5만 원 이하 선물 매출이
15% 이상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INT▶박양석 식품팀장/대구백화점
"특히 이번 명절 같은 경우 고가의 전복, 굴비
등의 판매가 부진했지만 10만원 대 이하 쪽에
상품 준비를 많이해서 그쪽에서
고객들의 구매가 이뤄졌습니다."

동아백화점 추석선물 매출도
지난 해보다 4.3%, 롯데백화점도 8% 가량
더 많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S/U]"교통량은 다소 줄었습니다. 지난해보다
연휴가 하루 길어 교통량이 분산된데다 지진과
태풍의 영향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지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 보다 10% 줄었고,
하루 평균 정체 길이는 39.9%,
정체 지속시간은 36.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확장 개통한 광주-대구 고속도로는
지난해보다 교통량은 26.4% 늘었지만
정체길이는 63.4%나 줄어 도로 확장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와 교통사고도 줄어
대구의 5대 범죄는 20.6%
경북은 26% 적게 발생했고,
교통 사고는 대구가 37%,
경북은 4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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