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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9-19 16:54:55 조회수 0

대구시는 범어배수지와 신암배수지 등
배수지 4곳을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말까지 5억 2천만 원을 들여
범어와 신암, 봉덕, 화원배수지 등 4곳에
산책로와 잔디광장을 만들고
나무와 꽃을 심어 친환경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미 대명배수지 등 3곳을 완전 개방했고,
신암배수지 등 9곳은 일부 개방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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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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