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군위군 군위읍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와 원료, 공장 천 삼백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1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은 가동되고 있지 않았고,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세 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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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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