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이 침수돼
119구조대가 잇따라 출동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수성구 성동교 인근 주택 마당이
불어난 빗물로 가득 차면서
집안에 고립돼있던 노인 2명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오늘 하루 6건의
배수 지원을 나가서 천 70여톤의 물을 빼내고,
나무가 쓰러져 있는 곳에서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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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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