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진 피해 문화재 응급 보호조치..저수지도 긴급 점검

윤영균 기자 입력 2016-09-16 15:58:47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지진으로 인한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 현장 45곳에 복구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응급보호 조치를 했습니다.

목조문화재는 기와 정비와 우장막 설치 등을,
석조문화재는 균열부에 방수처리 등을 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태풍 '말라카스' 북상에 따라
경주 내남면에서 15km 떨어진 사곡저수지와
토상저수지의 제방 둑마루 균열에 응급조치를
하는 등 경주 내남면 진앙지 주변 저수지
210여 곳에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