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국민안천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8개 소방서 가운데 내진 설계된
건축물은 2개로 내진 확보율은
25%에 불과했습니다.

경북은 17개 소방서 가운데
6개로 내진확보율은 35%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내진성능 설계가 되지 않은 건물은
단시간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
소방서 건물의 내진보강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