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기상청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진관측이 시작된 1978년부터
지난 2014년 9월까지 37년동안
경주 방폐장 반경 30킬로미터 이내에서
모두 38번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승희 의원은 경주지역의 암반 건전성과
양산단층의 활성단층 여부는
계속 논란이 되어왔다며
정부가 이 지역의 지질조사를 다시 실시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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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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