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오늘 하루 지진 이야기를 많이 나눴을 겁니다.

지진으로 여러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반드시 다시 봐야 하는 것이 경상북도의
원자력 정책입니다.

특히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마치 대단한 공약인양 내세우는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

동해안에 온갖 원자력 사업과 시설을
모으겠다는 생각은 김관용 지사가 그렇게
찬양하고 앞장서 추진했던 4대강 사업보다
영향과 파장이 훨씬 더 큰 것입니다.

어젯밤 지진은 월성원전으로부터 고작
2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났고
그 파장은 원전 수동정지 설정치에 거의
근접한 것이었습니다.

9월13일 mbc 뉴스 대행진, 동화주택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