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는
추석 당일에 59만 4천여 대가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하루평균 42만 5천여 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해 지난해보다
1.1%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주요 정체 예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에서 동대구분기점까지
양방향 구간과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분기점에서 낙동분기점 양방향,
중앙고속도로 군위나들목에서 금호분기점까지
양방향 구간 등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홈페이지 등으로 미리 정보를 확인해
혼잡 구간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