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을 통과하는 열차가 증편됐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KTX운행을 총 141회 늘려 천124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도 각각 3, 40여 회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에서 이번 추석연휴동안
KTX이용객은 20만 4천여 명,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이용객은
30만 9천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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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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