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우호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
경제교류단이 오늘 대구를 방문해
대구-호치민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합니다.

이번 호치민 경제교류단 방문은
지난해 5월 대구시와 호치민시가 체결한
'우호도시 협정'에 따른 것으로,
호치민 당서기를 단장으로 호치민 부시장 등
5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국외 투자 1위,
수출규모 4위의 나라인데,
대구 기업의 베트남 수출규모의 경우는
지난해 4억 7천 9백만 달러로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