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 주보다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추석을 한 주 앞둔 지난 7일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에서는 22만 5천 원 정도로
전 주보다 0.3% 올랐고,
대형유통업체에서는 32만 9천 원 정도로
전 주보다 3.7% 올랐습니다.
특히 대형유통업체에서
쇠고기가 지난 해보다 33% 오른 반면,
표고버섯과 굴비는 각각 17%와 6%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