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번 추석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이지만
연휴 전날과 첫날 주요 도로에서
지정체가 예상된다며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열차가 평소보다 220여 편 늘어났고
고속,시외버스도 하루에 160여 차례 많아진
가운데 대구시 홈페이지와 시내 전광판을 통해
지정체 구간과 우회도로를 안내합니다.
또 복합환승센터 건립 공사로 인해
주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보고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고,
구·군과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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