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부터 사흘동안
대형 판매점과 영화관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있는 비상구를 불시에 단속해
피난에 지장을 주는 비상구 폐쇄나 장애행위 등
29개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13개 위반사항에는
과태료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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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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