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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예산 확보에 여야가 따로 있나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9-07 17:13:31 조회수 0

내년도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예산안이
최근 정부안으로 확정된 가운데
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관용 경북지사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현미 국회 예결위원장을
방문해 보령-신도청-울진 간 고속도로 등
주요 SOC 예산과 탄소성형 클러스터 사업 등의
국회 예산 증액을 당부했다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경북은 면적이 넓은 만큼 여전히 SOC가 열악합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과 북부권은 지도가 텅 비어있을 정도입니다." 라며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했어요.

네..
예산의 계절,
여야 따지지 말고
바짝 엎드려 읍소를 할 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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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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