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감에 따라
경제산업 분야 국비 예산 3천 640억 원을
확보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천 100억원을 증액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포항과 구미 등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경제산업분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라서
정부예산에 포함되지 못한
탄소성형부품 클러스터사업의 조기통과와
고출력·고에너지 레이저 산업 같은
신규사업들도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