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변질하거나 부패하기 쉬운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구·군과 민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특별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 3천 700곳을 대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사용하는지 여부와 종업원의 건강진단서,
위생교육 실시현황 등을 살핍니다.
대구시는 적발된 업소를 형사고발하는 한편,
영업정지나 과징금 같은 엄중한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