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기를 조사한 결과
지난 달 제조업 업황지수는 60으로
전 달보다 4포인트 떨어졌는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지난 달 대구경북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72로
전 달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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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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