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유충이
9월부터 12월까지 왕성하게 활동한다며
성묘와 벌초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고열과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해 170여 명의 환자가,
올들어서는 14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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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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