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최근 발생함에 따라
다음 달 하순까지 모기 활동이 활발하다면서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살까지 어린이로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상관 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성인은 접종 권장 대상이 아니지만
논이나 축사 인근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